
인생에 많은 중요한것들 중에
사람들이 강박처럼 생각하는게 있어
'결승선에 얼마나, 어떻게 빨리 도착하느냐'
그런데 나는
'얼마나 결승선에 빨리 도착하느냐'가 아니고
'결승선에 가는 길에 얼마나 좋은 추억이 남았는지,
눈에 어떤걸 담았는지' 라고 생각해
결승선을 통과하는 그 순간
내 옆에 아무도 없거나
달려온 기억밖에 없거나
그 동안 어딜 달려왔는지 기억이 안난다면
의미가 있을까?
느린게 나쁜건 아니잖아?
느리더라도
의미있게
진하게
꾸준히 가보는거야.
B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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