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펜서 글렌던'
이라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하버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고
시카고 일대에 자선단체도 많이 도와주고 세워주고 하는 등
돈도 잘 벌고, 스펙 화려하고 또 좋은 일도 하는 그 일대 명사 중의 한 명인데
스펜서가 진짜 유명한 이유는 화려한 어떤 성취 보다
그런 성취를 매우 힘든 가운데 해냈기 때문입니다
스펜서는 몸이 매우 아팠습니다. 만성 궤양성 대장염.
일시적인 게 아니라 만성적으로 대장의 항문부터 궤양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복통과 설사 이런 건 빈번했겠죠
그런 아픔이 계속 누적이 돼서
간의 기능을 못 하는 간부전이 왔습니다.
그게 너무 심해져서 결국 간이식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치료할 때 면역 억제 요법이란 게 있나 봐요.
면역을 억제 해서 면역 체계가 불안하거나 이제 붕괴가 되는 거죠
그냥 남들은 콧물 조금 흘리고 넘어갈 것을 뭐
일주일 동안 앓아눕게 된다 등등 해서 매우 힘든 학창시절을 지내는데
그런 상황을 극복하고 이제 엄청난 성취를 이뤘다고 합니다
근데 스펜서가 그런 성취를 이루기까지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었겠지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조언 이 자신을 이렇게 끌었다고 하는데
그 조언이 바로
"하루에 한 가지를 완수하는 데 집중하라"
이 조언이었다고 합니다.
되게 그 당시에 치료를 받으면서 아픈 것도 그랬는데
우울한 게 뭐였냐면 친구들은 파티도 가고 하고 싶은 거 다 하는데
본인은 너무 아 몸이 아프다 보니까 그런 걸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괴로워 하니까 치료사분이 조언을 해 준 거에요.
어떤 조언을?
'네가 여러 가지 하고 싶은 거 안다
우울한 것도 안다
그런데 이런 걸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하루에 한 가지만 제대로 완수하는 데 집중해봐라
그러면은 좀 더 나을 것이다'
라고 조언을 했다고 합니다.
뭐부터 하냐면 내가 하루에 한가지 정하는 거예요
막 거창한 게 아니라 이런 겁니다.
저녁 식사 준비
'오늘 내가 딴 건 못해도 내가 스스로 저녁 식사는 준비하고 말겠다'
그런 거죠. 아주 간단한 거지만
하루에 한 가지를 완벽하게 제대로 본인의 힘으로 완수하는 거에 집중함으로써
물에 땅을 감정들도 좀 극복을 하고 또 본인이 앞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취하는 데
발판이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출처 - 체인지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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