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시8 사랑 글귀 - 천사같은 너에게(예쁜글귀/사랑글귀/연애글귀) 사람에게 사랑을 계산 없이 주며 살아가는 선한 네가 간혹 상처를 받을 때 내가 해 줄 수 있는 말은 사랑의 무게와 필요를 따지는 부정적인 말뿐이었다 하지만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다시 사랑을 뿌리러 가는 너를 보며 네가 받지 못하는 사랑 내가 다 채워주리라 다짐했다 bello 2021. 10. 9. 사랑 시 - 사랑 = 상처(사랑글귀/위로글귀/사랑시/힘들때) 사랑 = 상처 너를 사랑하기로 결심한것은 너에게 상처받기로 결심한것과 같더라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내가 작아보이고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너밖에 안보이더라 너의 행동, 말투, 눈빛까지 모든게 다 나에게 다가오더라 너에게 상처받기로 결심한것은 너를 사랑하기로 결심한것과 같더라 -bello- 2021. 8. 22. 사랑 글귀 - 나는 너, 너는 나(위로글귀/예쁜글귀/좋은글/힘이되는 글) 당신의 상처보다 당신의 아픔보다 당신의 흉터보다 당신은 크다 사막에도 단비가 내리듯 긴 터널 끝에는 밝은 하늘이 기다리듯 정말 아름답고 커다란 당신의 존재는 함부로 가늠할 수 없다 내 상처가 아니라 내 아픔이 아니라 내 흉터가 아니라 가볍게 치부하는 게 아니다 당신의 모든 것은 내 것이기에 이렇게 잠겨있는 피 웅덩이 속에서 당신을 안고 있다 -bello- 2021. 8. 5. 사랑 글귀 - 동행(사랑이야기/동굴/인생/결혼/운명) 동행 내가 너를 사랑하고 네가 나를 사랑하는 건 우리의 세상을 함께 짊어지고 같이 견뎌내겠다는 것 끝이 보이지 않는 동굴을 함께 걸어가겠다는 것 -bello- 2021. 7. 23. 사랑 시 - 너는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의 행동은 날 들뜨게 만들고 너의 눈빛은 날 등불로 만든다 너의 말은 나의 꿈이 되고 너의 표정은 내게 꽃이 된다 -bello- 2021. 7. 16. 사랑 시 - 그대는 꽃이다 그대는 꽃이다 길이 나 있는 곳엔 어김없이 아름답게 핀 꽃이 있다. 사람들은 찾아와 예쁜 말을 전하고 사랑을 담는다. 그리고 그 옆에 그대는, 가르키는 이 없어 보지 못했다. 날카롭고 어두운 무언가에 가려 찾지 못했나보다. 옆에 가만히 앉아 아끼고 보듬으며 나의 온기를 전할 테니 이제, 피울일만 남았다. -bello- 2021. 7. 8.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