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부턴가
우리의 삶을
다른 누군가에게 빗대어 말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럴수록 나는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어갔다.
불필요한 욕심은
불만과 이기를 낳고,
부러움은
초라함과 비참함을 가져다 준다.
행복은
내가 가지지 못한것을
올려다보며 바라는 것이아니라
내가 품에 가진것을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권리이다.
b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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